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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핫도그가 먹고 싶어서 사본 《풀무원 탱글 뽀득 핫도그》

먹어본 것

by 제이빈 2020. 3. 2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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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핫도그 추천. 풀무원 탱글뽀득 핫도그, 명랑핫도그 보다 더 맛있어!

 

요며칠 명랑 핫도그가 먹고 싶은데 동성로 나가긴 애매하고, 집근처 지점은 좀 걸어야해서 장 보면서 사본 풀무원 핫도그예요.^^

 

 

 

 

 

풀무원

 

탱글 뽀득 핫도그 5개입 500g
(1,525 칼로리) 약 9천원대.

 

육즙가득 국내산 돈육 소세지와
바삭바삭 빵가루.

 

 

 

 

 


소세지 49.38% (돼지고기 62.20%)와
빵가루 7.80% 의 함유율을 가진

 

더 커진 육즙가득 소시지와 크리스피한 빵의 만남.
풀무원 탱글뽀득 핫도그.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 역시 맛없는 소세지가 들어간 핫도그는 좋아하지 않는데요.

홈플익스프레스에 다른 핫도그들도 많았지만, 이건 뭔가 사진만 얼핏 봐도 소세지가 탱글탱글하니 맛있어 보여서 골라봤어요.^^

 

 

 

 

 

포장지 뒤 설명을 읽어 보니 바른먹거리 풀무원답게 식품첨가물도 줄였고,

쫄깃한 도우, 감자와 현미를 만난 빵가루의 조합이 라고 해서 기대되네요ㅎㅎ

 

 

 

 

 

제품의 큰 봉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총 다섯봉지가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좋았어요.

다먹고 마지막 남은 한개입니다. ㅠㅅㅠ

입맛이 까다로운 제가 또 먹고 싶어서 사러갈 예정인 이 핫도그!!

 

 

 

 

 

개당 칼로리는 305..칼로리 두둥..ㅋㅋㅋㅋ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잖아요. 그쵸? (뇌피셜 강요하기ㅋㅋㅋ)

봉지에서 꺼내 랩을 씌우지않은 채로 전자렌지에 30초 돌리라고 써져있으나 저는 1분30초가 제일 괜찮았어요.

 

 

 

 

 

데우고 나면 좀 특유의 기름향이 살짝 물리길래 이거 괜찮을까 했지만 한입 먹는순간 그생각 싹 사라지게 맛있어요.ㅋㅋㅋ명랑 핫도그 기본 버전보다 훨 맛있어요..ㅠ

그리고 육즙가득한 탱글뽀득 핫도그의 '찐면모'를 보여드릴 차례라, 컷팅한 단면을 준비했어요.ㅠㅠ

원래 첫입부터 와앙 깨물어야 제맛이건만 그 한입을 희생해서 흑흑..(어쩌라는거지ㅋㅋㅋㅋ)

 

 

 

 

 

탱글탱글한 소세지 보이시나요?! 모바일 배려해 큰 샷을 준비해봤어요ㅋㅋ쟌슨빌 소세지가 생각나는 탱글탱글한 맛이었어요ㅠㅠㅠ(한번 먹어봄)

참고로 핫도그에 케첩/케찹 소스가 함께들어있지 않기때문에 집에있는 케찹과, 마요네즈를 뿌려먹었는데 세상에 존맛도 이런 존맛이..

참고로 마요네즈 1도 안느끼하고 진짜 너무 맛있어요.

심지어 빵 부분도 밀가루맛 빵껍데기 맛이 아니라 바삭한 쌀핫도그 맛에 뒤쳐지 않는 그런 맛이예요.

개당 대충 1,700원 수준인걸 생각하면 당연히 퀄리티가 명랑핫도그 기본보단 나을 수 밖에 없겠지만 동성로까지 나가는 차비나, 근처 지점까지 걸어가서 사먹는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예요.

단점이라면 한번에 두개 다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 살이 찔까 걱정된다는 것 정도.

 

 

 

 

 

 

드셔보시지 않은분은 지금당장 롸잇나우 사드셔보세요.ㅠㅠ너무 맛있어용♡

 

물론 개개인 입맛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저는 맛있어서 추천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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