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9월 나트랑 항공권 예매하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제 비엣젯 공홈에서 예약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 듯 해서 6월 초에 예매완료한 정보 공유할까해요!
전 네번 튕겼던것같아요..혈압..
근데 이건 제경우라서 정답은 아닐수있지만 혹시라도 저같으신분 계실까봐 적어보니
매우 급하신 분은 밑에 빨간글자만 읽어주세요.
비엣젯은 진짜..
예전 여행을 비엣젯 공홈에서 시도해보다가 4명 정보입력이랑 수하물 이런거 뭔데..하면서 천천히 겨우겨우 했더니 창이 다 날아가고 ㅋㅋㅋㅋㅋ혼자 예매 처음해보는거라 창 날아감의 반복에 지쳐서 실패하고 엉엉 하다가 결국 남편이 앱에서 이스타로 예매해버렸던 사건이 있습니다ㅋㅋ
혼자 처음으로 해보는거여서 힘들고 서럽더라구요 ㅠ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웃기지만 이번에는 울지만 않았지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하다보니 메모장에 가족정보를 미리 써놓고 시도했는데, 이제는 여권번호를 입력해야하니 미리 적어두세요.
참! 일부러 WON단위대신
동VDN 단위로 했는데 막상 6월초 기준 큰 차이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카더라 정보 다 따라했지만 (특히 주거지 부분)
카드결제 네번 실패.. 왜일까요..진짜 미치겠더라구요?
이쯤되니 특정 여행사 끼면 수하물도 20kg 무료던데, 근데 이것도 맞다 아니다 의견에 불안하고.
그걸로 하니 공홈과 여행사 차이가 17만원 차이인데 (후에 시간대 바꾼거 생각하면 또 오차가..있었던지 모르겠어요)
굳이 공홈에서 해야하나 고민도 됐고, 어차피 에코좌석인데 일정이 변경돼도 에코인데 이게 공홈이 의미가 있나 싶고..
그치만 결국 항공편이 달라진다거나 등등의 변수가 걱정돼서 공홈으로 했네요.
그래서 이제 대체 뭐가 틀려먹었나 다시 분석을 해봅니다.
사진은 안찍어 뒀는데 페이코 체크카드 카드결제 입력정보에서 영문으로 개인정보 쓰잖아요?
그걸 바꿨더니 되더라구요!! 가령 "김티수"(티스토리) 라는 이름이라고 가정해볼게요.
제 경우는 입력란에 KIMTISU 이렇게 붙여서 성과 이름순서로 적어야 했나본데
전 KIM TISU 또는 TISU KIM 이런식으로 적었던 것..
혹시라도
이 당연한걸 방법이라고 올렸냐? 하실 수도 있는데 전 진짜 저기서 쓸데없이 실패를 경험했어요.
처음은 너무 오래걸려서 창이 튕겼고요.
9월 나트랑 항공권 가격은 사실 훨씬 싸게 예매 할 수도 있었는데
가족일정상 며칠차이로 어쩔 수 없이 더 비싸게 끊었어요.
가령 비엣젯 조회시 특정날이 3만원이면 제가 끊은 날은 7만원 이런차이??
근데 10월 그..황금날짜엔 어떤날은 57만, 전날인가 다음은 3만원인가 했는데 3만짜리는 순식간에 매진..
의욕을 잃고 9월에 나트랑을 가려고 결정하게 됐죠.
근데 이제 시간에서 하루를 날리지않게 시간대를 바꿔서 끊다보니 조금 더 비싸지고.ㅋㅋㅋㅋ
수하물 갈때2개 올때3개 20kg 추가하다보니 ㅋㅋ좌석지정을 안했음에도 조금 비싸지긴 했어요. 밑에 가격이 실결제액!
저희는 어른 4인 기준 항공권 26,396,000동
1,390,588원!! 인당 35만원쯤 ㅠㅠ 이제 절대 조회해보지 말것 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또 페이코 체크카드 쓰는데
안심결제서비스인지 뭔지 창이 뜨던데 뭐지 하면서 불안했지만 합니다.
그렇게 성공!!!
아..진짜 돈도 돈인데 시간대가 너무나도 혹해서 포기 할 수 없었던 애증의 비엣젯..ㅠㅠㅠ
근데 자꾸 메일에 매진되니 서둘러주세요 같은 이상한 메일오고 뭐 취소된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월 나트랑에 다녀왔던 정보도 첨부해요!
나트랑 깜란공항 버거킹 메뉴가격 메뉴판, 카드결제
안녕하세요. 원래 이렇게 뒤죽박죽 소개할 생각이 아니었지만 써보는 나트랑 마지막날 공항의 포스팅을 들고왔는데요. 버거킹은 한국에서 쿠폰있을때나 종종 가지, 굳이 이렇게 쿠폰도 못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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