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리뷰는 집에있던 오뚜기 현미식초를 다 먹어가서, 새로 주문한 샘표 현미식초를 사본김에 두가지 식초를 비교해볼까해요.

사실 한통 다 먹어갈때쯤이라 과연 새로산거랑 비교가 될까?? 싶지만 제 나름대로 비교해서 적어보려고해요.
그전에 다들아시겠지만 그래도 써보는
현미식초란?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로,
식초본연의 맛은 살아있으면서도 일반식초보다 더 풍부한 영양소와 깊은 맛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건강에도 좋은 유기산이 소화에도 도움되고 다이어트 등에도 도움을 줄수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럼 두가지 제품의 비교를 해보려는데
샘표 원재료명
정제수, 현미8%(외국산), 주정 5.833%, 포도당.총 산(초산으로서 W/V) : 6~7%
오뚜기 원재료명
정제수, 현미당화농축액 6.8% [현미99%(국산)/액화효소, 당화효소.70brix기준], 주정5.9%, 발효영양원*총산도 6~7%

현미식초 영양정보는 각각 900ml기준으로
얼핏 오뚜기 칼로리가 100ml당 16칼로리로 더 낮네~ 생각했다가
자세히보니 샘표가 100ml당 10.5칼로리쯤 으로 더 낮았던 사실.

그래서 향, 먹어봤을때의 느낌은
오뚜기보다 좀더 풍부하고 구수한 향이 느껴진달까요?
요리에 풍미 더하는 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오뚜기는 깔끔한 현미향이랄지!?
일상요리에 부담없이 쓰기 좋아보였어요.
근데 제가 가물가물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일단 사과식초보단 현미파인데,
막상 먹다보면 그냥 식초구나 싶어지기도하고 ㅎㅎ
처음엔 이번에 산게 나아보였는데 두루두루 쓰려니 또 갓뚜기 제품인가 싶어지기도해요.
부침개 찍어먹거나 나물이나 무침반찬할땐 아무래도 상큼함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래도 뭔가 물에 타먹는용이라면 샘표가 나을까..생각도 드는 비교였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만부탁드려요.ㅎ
| 초경량 땡땡이 우산, 도트무늬 양산! 모던하우스 양우산 내돈내산 (1) | 2025.06.25 |
|---|---|
| 9월 나트랑 여행 항공권. 비엣젯 공홈 카드결제 오류 성공 (0) | 2025.06.15 |
| 맛없는 쌀도 맛있게! 푸석푸석한밥 덜푸석하게 하는 방법. (0) | 2025.06.08 |
| 6월 축제 가볼만한곳 일정 모음. (0) | 2025.06.02 |
| 나의 명치 뭉침 풀기, 혹 통증 푸는 방법 (0) | 2025.06.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