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가 너무 가고 싶어서 다녀온 제이빈입니다. 그 중에 특히 먹고 싶었던 건 파스타였어요.^^
평소에는 크림파스타 또는 봉골레 크림 파스타를 즐겨먹지만, 이날은 조금 색다른 파스타가 먹고싶었습니다. 마침 라라코스트 입구에 신메뉴 소개가 되어있어서 골라 본 《할라피뇨 어니언 파스타》입니다.
메뉴판에선 어떤 맛일지 상상이 잘 되지않아서 모험을 하기로 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았기에 혹시라도 맛이 제 취향이 아니어도 그러려니 할 각오도 되어 있었어요.ㅎㅎ
저는 후추와 할라피뇨, 양파, 브로콜리, 다 좋아하기도 하고 라면에 토마토를 넣어본 적도 있었기때문에 못먹지는 않겠지 생각했어요.ㅋㅋ 매움의 정도는 매움으로 선택했습니다.
드디어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메뉴판에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어 보입니다. 안심하고 얼른 먹어봤어요.♡
그나저나 딱 봐도 매운 빨간 건고추들과 할라피뇨가 보이네요ㅋ 국물이 칼칼해서 파스타로 해장해도 될 정도였어요. 크림 파스타가 아니어도 파스타류는 느끼하거나 거부감 느끼시는 분도 계실텐데 그런불들이 얼큰하게 드시기 딱이었어요.ㅋ 가격대비 대만족도 이런 대만족이 없었답니다.ㅎㅎ
특히 토마토가 예술이었어요. 크~ 저의 베스트 메뉴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ㅋㅋ
아!!
제가 라라코스트에 종종 가다보니 적립금이 쌓이곤 하는데요. 적립금은 드신 금액의 3퍼센트가 쌓인다고 해요. 그리고 5천점이 되어야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렇게 알고있어요.) 혹시라도 적립금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서 사용해주시고, 라라코스트 가시면 할라피뇨 어니언 파스타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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