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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LA갈비.

먹어본 것

by 해시하 2025. 1. 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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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LA갈비 아리랑가든 리뷰.

 

안녕하세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매일 식사를 이거저거 새로운거 먹어보려고 하니 자꾸 마켓컬리 음식을 끊을 수 없는데요.

마켓컬리에도 제품 리뷰는 많지만 포스팅으로 써봅니다. 이번에 처음 시켜본 LA갈비를 소개할게요.

 
아리랑가든 양념 LA 꽃갈비 500g 625칼로리로 미국산 소갈비인데 22,900원에서 세일가로 19,300원대에 팔기도 해요.

하지만 컬리 이용자시라면 종종 오는 쿠폰을 보통 쓰실 테니 좀더 싸게 드실수 있죠~

참고로 일반가정에서 메인으로 먹기엔 1인분의 양이라서 넉넉하다고는 할수없겠지만 맛있어서 글을 써보아요.
 

 
저희들 흔히? 명절이나 특별한날 LA갈비를 선물하고 하는데 솔직히 비싼갈비 받으면 고맙지만 문제는 엘에이 갈비 양념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그리고 또 레시피도 찾아보거나 갈비해동부터 손이가고 기름떼어내고 일이 만만찮거든요..
 
근데 이렇게 양념이 되어오고 한끼 금방 먹기 좋은게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리하기 귀찮으실 부모님께 마켓컬리로 배송시켜드리면 참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하루전날 냉장해동 해서 적당히 녹았을까 말까 한 상태로, 미리 달궈둔 프라이팬에 부어 펼쳐줬어요.
 

 
세줄 들어있고 양념이 넉넉해서 그냥 먹긴 아쉽기도하고 양도 늘릴 겸 파와 냉동마늘과 팽이버섯도 넣어줬어요.
 

 
한쪽이 적당히 익을때까지 잠시 기다려줬어요.
 

 
사진처럼 적당히 익힌 이유는 제가 급히 외출을 해야해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남편을 위해 미리 준비하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흡사 초벌구이가 되었네요 ㅎㅎ
 

 
외출하고 돌아와서 어땠냐고 물어봤는데요. 엄청맛있고 부드러웠다길래 혹시 데워먹었는데도 그래? 물어보니 그냥먹었다고 ㅋㅋㅋㅋ

분명 남편에게 꼭 한번 더 익혀먹어~ 말했는데도 잠결이라 그런지 그냥 먹었다더라구요 ㅎㅎ 배탈안나서 다행이예요.
 
근데 남편이 이거저거 같이 먹으면서 배가 불렀는지 몇개 남겨뒀길래 다시 채소 넣고 끓여먹었는데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길래 이래서 잘먹었구나 싶었어요 ㅎㅎ

뼈있는쪽은 좀 질긴한데 꽃갈비라 그런지 바깥쪽은 부들부들. (두번먹어보니 중간불정도로 굽는게 좋았어요)
 

 
마켓컬리가 아닌 초록창에도 있긴하던데 마켓컬리에선 쿠폰조합이 있으니까 더 이득이예요 ㅎㅎ
 
참, 혹시 양념안된 일반 LA 갈비 시판소스 조합도 궁금하시다면 여기리뷰 참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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