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빈입니다.
요즘 마켓컬리 주문해서 드시는 가정이
많으실텐데요~ 저희집도 자주 시켜먹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짬뽕이예요.
근데 늘 시켜먹는 짬뽕이 살짝 지루해져서
다른 짬뽕을 한번 시켜보았는데
영화루 고추짬뽕이예요.
영화루 고추짬뽕(청양고추 2%) 880g
1340g (2인분) 430칼로리.
수타식 중화면plus 460g 622칼로리.
영화루는 1966년도부터 3대째 서촌에서 영업중인
정통 중화요리집인데요~ 과거 청와대에 유일하게
배달이 가능한 중국집으로도 유명해진 이 곳은,
1970년대 중국집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지금은 서촌의 명소가 되었대요.
청양고추 특유의 매콤함을 담은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로, 그 외 다양한 중식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혹시 전성분과 칼로리가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
상세 사진 첨부해보고요~?
열어보면 이런 짬뽕에 들어있는 구성으로
수타식 중화면 2개와 고추짬뽕이 들어있어요.
면 성분 원재료명도 올려봅니다.
참고로 면은 원래 끓는물에 넣어 50초간 삶아
물기를 빼주는건데
이런류의 짬뽕을 자주먹으니 요령?이 생겨서
더 간편하게 조리하게 되었는데 밑에서 설명
드릴게요~ㅎㅎ
참고로 저는 큰 후라이팬에 짬뽕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녹인 뒤
이렇게 냄비에 부어주고 끓이다가 면을 바로 넣어요.
이게 더 면에 짬뽕이 스며들면서 더 맛있더라구요?
대파는 이미 들어있는데 소량 더 넣어주고
팽이버섯 정도만 더 넣었어요.
양이 푸짐하고 해물도 많고 매운것이 딱 고추짬뽕
이구나 싶더라구요~?
(이연복 제품도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놀란 비주얼)
근데 이대로 먹어보더니 남편이 짜다고해서 응?
하면서 저도 먹어보니 국물이 왜이리 짠거지?
혹시 너무 끓인걸까 고려해보아도
앞서 짬뽕을 이런식으로 조리해본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렇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맛은..개인적으로는 이연복 목란제품도 딱히
제입맛보단 남편입맛에 가까운 맛이었는데
어..이건 아 뭔가 해물맛이 더 풍부했던가
고작 며칠 지났다고 가물가물한데
좀 다르면서 저희 둘다 취향이 아니었던..ㅠㅠㅠ
2개만 사서 다행이었다며ㅠㅠㅠ
짠맛은 결국 물을 더 부어 맞췄는데
물 부으니 한결 더 나았고
친정집에도 보냈는데 동생이 먹어보곤 오 맛있다~반응
이었다고해요. ㅎㅎ
참고로 이연복목란제품 안먹어본 동생이 먹었을때
반응이었는데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둘다 기본적인 짬뽕맛과는 달라서 이질감 있지만
얼큰함을 찾으신다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ㅎ
동탄 맛집 백합칼국수에서 낙지백합칼국수 내돈내산 (4) | 2024.02.14 |
---|---|
1동탄 반송동 제주딱새우&연어. 내돈내산 딱새우회 맛집 (0) | 2024.02.13 |
킹뚜껑 맵기 먹어보니 칼로리와 스코빌지수 (5) | 2024.02.12 |
범계역맛집 고기주는냉면집 비빔냉면 먹어봤어요. (4) | 2024.02.09 |
맥널티 스테비아 디카페인 커피믹스 사먹어봄. 맥심디카페인과 비교 (5) | 2024.01.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