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빈입니다.
오늘은 최근 범계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배고파서 범계역맛집을 찾다가 냉면에 꽂혀서 여기다!
하면서 찾아 가본 고기주는냉면집을 다녀왔던 리뷰를 써보려해요~
고기쌈냉면집인 고기주는 냉면집.
얼핏 6싸암냉면집과 비슷하게 주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됐던 냉면집!
평소 6싸암냉면 체인을 좋아하던
저라서 더 혹했는데요ㅎ
근데 들어가기에 앞서, 분명 근처인데
입구가 대체 어디야 한참?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들어갑니다.
여기 입구라도 표시된게 왜 그렇게 안보이던지 ㅋㅋ
진짜 어딘지 한참 찾았네요 ㅎ
들어가자마자 거의 바로 왼쪽 지하로
들어가시면 돼요.
흡사 지하 노ㄹㅐ방 내려가는 느낌
가득하다는 것은 안비밀이고요??ㅎ
내부는 내려가는 동안 걱정했던 것과
달리 오 식당맞네맞아!!
(자꾸 노ㄹ ㅐ방 내려가는 길 같아서
이게 맞나 혼란스러웠는데)
넓고 깨끗해보이고 정겨운 느낌도 한스푼 있어요!!
내부를 보여드리려고 찍어왔는데
꽤 넓지않나요?? 실제로는 더 넓고 트인 느낌이라
이집에 손님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사진에 꽤 비어있는 이유는
식사시간을 완벽하게 피해서 갔기때문
이예요 ㅋㅋㅋ4시쯤이었거든요 ㅎㅎ
고기쌈냉면집인 고기주는 냉면집.
얼핏 6싸암냉면집과 비슷하게 주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됐던 냉면집!
평소 6싸암냉면 체인을 좋아하던
저라서 더 혹했는데요ㅎ
근데 들어가기에 앞서, 분명 근처인데
입구가 대체 어디야 한참?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들어갑니다.
고기주는 매운비빔냉면과 그냥
매운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2인 18000원 지출 ㅎㅎ 나쁘지 않다며~~
드디어 냉면이 나왔는데 익숙한듯
낯설지만 먹어볼까요??
가위로 냉면을 엄청 자르고 고기는
혹시몰라 하나만 시켰는데 막상
나온걸 보니 탐나네요 ㅎㅎ
(저는 고기파가 아니라서 텁텁하면
거의 못먹는 편이라 하나만 시켰어요)
오 일단 좋아좋아 고기가 부들부들해보인다며ㅎ
실제로 딱 적당하고 좋더라구요!
기본으로 무를 주지만 콩나물과 김치, 절임무
다시마??도 셀프바도 있어서 갖다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식초와 겨자는 넣지않아도 충분!!
냉육수도 온육수도 있는데
냉육수는 부어먹으려고 들고왔어요.굿굿
참고로 온육수는 다른 곳 보다 짠편인데
그래도 온육수 러버라 그런지
자꾸만 손이가서 두컵마시고 왔네요ㅎ
매운비빔냉면 먹어보니
면이 얇은면과 일반냉면의 사이쯤인데
쫀득하고 보드랍게 넘어가면서도 기가막힌데
양념장은 음?? 흔하진 않으면서도
그냥그런데? 하면서 크게 맵지도 않네
이러면서 먹는데 어머!
한 다섯입쯤 먹었을까..
슬슬 올라오더라구요??
나중엔 흐어 매워ㅠㅠ하면서
물과 온육수를 번갈아 마시기에 이르렀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청양고추 한입먹고 흐어 맵다!! 느낌이라
청양을 드실 수있고 몇입 잘 드실수있는??
버틸수있는 사람만 드세요!!!
아니면 애초에 양념을 좀 덜어내시고 냉육수를
부어드시면 한결 나아요 ㅎㅎ
그리고 이집이 냉면의 맛집이다!라기보다
이 매운냉면이 은근히 생각나고 끌리고 매력이
있네요!있어!
그리고 딱 이 냉면때문이라기 보다, 아마 집근처
였다면 매번 들르겠다 싶더라구요??
문득 범계역 근처 사시는 분이 부러워졌습니다ㅠ
범계역 가신다면 고기주는냉면집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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