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맛집 백합칼국수에서 낙지백합칼국수 내돈내산

동탄 칼국수 맛집이라는 백합칼국수에서 칼낙, 낙지백합칼국수먹어보니?

 

 

동탄백합칼국수

 
 
동탄에서 칼국수맛집으로는
동탄역 백합칼국수가 유명한데
 
저는 여태 못가보다가 같은건물에 볼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아점을 먹을겸
남편과 가보게 된 제이빈입니다.
 
남편은 얼마전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꼭 같이 가야돼!! 하길래
 
오 나도 들어봤는데 못갔어ㅠㅠ같이 가보자며
방문해본 후기입니다.
 
몰랐는데 티비도 방영되고 오..장난아니군요!?
 

 

백합칼국수 휴무와 브레이크타임

 
 
 
입구에 붙어있길래 참고하면 좋을 것같아서
찍어왔는데 평일만 오후15~16시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해요.
 
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라고하는데
 
어..저는 12일 월요일 4시쯤에 들어왔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내부는 꽤 넓은편이었고 손님이 있어서 없는자리만
조심히 찍어봤구요~
 
들어가자마자 조개비린향이 났는데 남편말로는
오늘만 그렇다고 하네요.
 

 

동탄백합칼국수 메뉴

 
 
메뉴판 대충 찍어봤는데 저는 사실 그냥
백합칼국수가 먹고싶었지만 남편은 낙칼을 선택!
 
그래서 낙지백합칼국수를 시켰는데 싯가적용해서
25,000*2인 해서 5만원이었어요.
 
 
 

낙칼 2인분 세팅

 
 
익숙한 ㅂrㅈ1락 칼국수만 생각하다가 낯선비주얼
오....흡사 맑은곰ㅌㅏ앙이 생각나는건 왜인지 ㅋㅋ
 
 
 

 
 
 
육수엔 큼지막한 백합이 몇개 들어있는데
백합이 벌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대서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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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심심한 맛이고 무김치는 잘익은맛으로,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김치맛은 아니었..기에
무김치만 열심히 먹었어요.
 
 

 
 
 
먹는방법 설명해주실때 빠르게 들려서
어버버 하면서 지나갔는데
 
이렇게 나와있으니
보고 따라드시면 될 거 같구요~
 
 

 
 
 
바지락이 왕큰데 사진은 작아보이게 나오고 ㅎㅎ
입벌렸을때 얼른 하나씩 까먹어봐요 ㅎ
 
국물도 아 시원하다며 열심히 떠먹는데
내심 낙지가 나와야 그국물 먹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했지만!!
 
백합만 있을때 드시는거 진심강추요!
왜냐구요? + 꿀팁드릴게요 ㅎㅎ
 

 

 
 
 
먹고나서 느낀거지만
낙지 두마리 넣어주시는데..
 
가능하다면 한마리만 시키고
하나는 백합칼국수로 가도 괜찮을 거같아요.
 
 

 
 
 
낙지 넣어주시면서 잘라주시기 까지 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았고
낙지도 탱글하니 존맛탱! (그치만 짠맛이...)
 

 

 
 
 
아마 앞전 백합탕일때 육수를 시원하다고
너무 많이 퍼먹어서 육수부족이었을까요??ㅎ
 
낙지 두마리 양이라 더 그런지 부족한 육수에
낙지의 짠맛이 국물에서 너무나 잘 느껴졌기에 ㅋ
 
백합탕일때 시원하고 삼삼할때 퍼먹길 잘했어!!
싶기도했고. 내심 한마리였으면 짠맛이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고요??
 
 
그래서 꿀팁?!
 
국물을 너무 먹어서 육수가 부족해보인다면
백합 다 건져먹고 낙지 넣기전 육수?물?을 요청해서
더 붓고 난 다음 낙지를 넣으신다면 아마도 국물이
덜 짜고 맛있었을 것 같아요.
 
 
 

 
 
 
낙지는 다 먹고 칼국수를 먹을 시간이 왔는데
옆에있던 모래시계를 들어서 시간을 재줍니다.
 
 

 
 
 
근데 모래시계가 왜이렇게 더디게 가지??ㅎㅎ
 
칼국수가 거의 다 익어갈때쯤 육수가 부족한 걸
깨닫고 부랴부랴 첫 요청했는데
 
반쯤 익어갈때 육수가 부족하다면 추가하는것도
좋겠다 싶어요.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먹느라 ㅋㅋ
다익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ㅎㅎ
 

 

 
 
 
그러가다 다 먹고 일어서려다가 아차차 사진!!!
 
낙지칼국수를 다음번엔 한마리만 시킬까 하다가
백합칼국수는 또 어떨까? 궁금해져서
 
다음번 방문엔
백합칼국수로 한번 주문해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