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등촌 샤브 칼국수집 네번째 방문.

영천동 샤브샤브 칼국수집 부모님이랑 가기도 좋은 곳.

계속 가다보니 까먹고 가격표를 찍어오진 않았지만 간만에 영천동 등촌 샤브칼국수를 포스팅 해보려해요~


부모님 가조과 가기도 좋고 누구랑가도 좋은 등촌샤브샤브.


메뉴는 고기 샤브 칼국수와 버섯샤브 칼국수가 있는데 둘다먹어보니 고기샤브칼국수가 훨씬 국물이며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젠 정확히 설명드릴 수 있겠다며 기쁜마음으로 작성해봐요ㅎ 물론 그외에도 여러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써보려해요ㅎㅎ

고기샤브칼국수 2인분 주문했는데

백탕 빨간탕 먹어보니 둘다 맛있지만 저희 부부는 빨간탕 파라서 이번엔 빨간탕을 주문했는데요~~

볶음밥용과 칼국수와 만두도 함께준비해주셔요.
참고로 볶음밥읏 들고가서 해주시기도하고 알아서 해드셔야  할때도 있는데 직원분 따라서 랜덤인듯 합니다.

고기는 얇게 썰린날은 부드럽고 간혹 조금더 두껍게 썰린날은 덜부드럽지만, 다른 지점보단 부드러워요ㅎㅎ

겉절이 김치는 두어번갔을때 까진 싱겁더니 이번엔 어쩐일인지 간이 딱맞고 맛있더라구요?

보글보글 엄청 맛있게 먹고 영화 ㅎㅏㄴㅅㅏㄴ 보러간날ㅎ

볶음밥은 계란맛이 날때도 있고 덜날때도 있는데 맛있게 먹어치우고 배뚱뚱이 되었어요ㅋㅋ

영업종료.

마지막 주문가능 시간 8시 아슬아슬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주문가능해서 한숨돌렸던 날이고,

오래걸려서 못먹지않나 했더니 40분만에 흡입하고 9시안으로 저녁식사가 끝났네요ㅎㅎ

영천동 샤브샤브겸 칼국집으로 추천해보는 동탄 등촌 샤브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