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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의 의미. 체험단만 신청하고 뽑히는 방식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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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시하 2020. 1. 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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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협찬이란 단어가 들어간 메일이 왔길래 열어봤다가, 이건 뭔가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협찬이란 말에 설렘을 안고 열었다가 (응?) 했고, 읽어보니 협찬이 아니고 체험단 형식인 내용이었어요.

 

이쯤에서 드는 생각.

협찬은 무엇이고 체험단은 무엇인가?

 

다른분들은 두가지의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어찌보면 비슷한 의미,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는 듯 하지만
저는 블로그를 기준으로 이렇게 생각해왔어요.

 

 

 

 

*블로그 기준

 

협찬과 체험(단)에 있어, 상품 or 서비스를 제공 받고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점은 같다.

 

BUT 협찬은 누군가를 타깃으로 정한 후 제안을 하며, 이후 제안이 수락되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나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느낌이고, 체험단은 제가 먼저 신청해야 하고 뽑히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과정이 있다는게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협찬이란 말이 들어간 메일을 열어보니 신청후 뽑는 체험단 형식이라 실망한거죠. ㅎㅎ체험단이라고 했으면 안열어볼까봐 그런건지..^^:: 확실히 협찬이라고 하면 읽고싶어 지긴 하더라구요.

한편으론 저 메일은 본사에서 보낸만큼(아마도), 뭐 나름 선별해서 보냈다면 협찬이 맞는건가 싶긴한데 제가 뭐라고 나름 선별까지 해서 보냈을까 싶네요.ㅋㅋ 

 

체험 제품을 찾아보니 제품이 굉장히 좋아보이고 마음에 들어서 신청메일 보냈다가, 다시생각하니 걱정되는 점들이 많아서 결국 발송취소했어요. 그치만 조금 더 생각해보려해요. ㅋㅋ 과연 저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고 만약 신청한다면 당첨은 될까요?ㅎㅎㅎ
(그치만 신청후 뽑힌대도 공정거래문구 가능여부 신경쓰는게 더 짜증나는 현실. ㅠㅅㅠ)

 

이상 제가 생각하는 의미의 협찬메일인줄 알고 설렜다가 실망한 스토리였으며, 앞으론 메일제목에선 특히 협찬과 체험단은 같은 의미라고 받아들여야겠다고 느낀 하루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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