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한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예전에 제가 티스토리가 아닌곳에 체험단 공정거래문구 관련에 대해 쓴적이 있는데 티스토리엔 뭘쓸까 하던 찰나에, 며칠전 겪은 일이 있어서 앞전에 쓴 체험단 관련글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좀 다른 주제를 써볼까 해요.
티스토리 유저분들께선 체험포스팅을 업로드 할 일이 없으시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그래도 타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시면서 체험단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먼저! 체험단을 하시면 공정거래 문구때문에 난감할때가 종종 있어요.
■나는 체험문구 또는 체험배너를 꼭 써야하는 블로거인데 쓰지말라고 한다의 경우예요.
안쓴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저도 쓰고싶어하는 블로거 중에 한명인데요.~ 그러다보니 문구를 필수로 하는 곳만 신청하는데, 저와 같은 스타일의 블로거시라면 문구를 빼라는 곳을 미리 알고 싶으실때 해보시면 비교적 좋은 방법이예요.
●이왕이면 무조건 배너를 다는 체험단을 이용하면 좋지만, 방문체험의 경우는 가고싶은 곳의 후기를 먼저 보세요. (없는경우는 패스하는편이 속이 편함.)
그 후기 중에 공정거래 문구를 단 블로거 비율을 살펴보세요. 얼핏봐도 진행건수(당첨자)와 엇비슷하게 올라온 후기에 느낌이 체험단인데 댓가성 배너 다신 분은 거의 없다면? 실제로 당첨된 분이 적어서 아닌 분도 있으시긴 하겠지만 어쨌든 체험문구의 비율이 생각보다 적다면 배너를 못달게 하는 곳일 확률이 높으므로 패스하세요.
당연한 문구를 못달게 하는 곳을 블로거가 알아서 피해가야 한다니 속상하고 아이러니해요..
그리고 체험단 중에 비록 당첨 후이긴 하지만 미리 고지해주는 곳도 있긴한데 아닌곳도 있어서, 고지해주는 곳이 고마울 정도네요. 덧붙여 배너를 필수로 달아야 하는 체험단 업체의 경우엔 좋다못해 감사할 정도지만 간혹 다른 큰 아쉬운점이 느껴지기도 해서 완벽한 곳은 없다고 느껴요. 후기 찾아보는게 귀찮을 수도 있지만 체험 이후 기분상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보단 나으니까요. : (
역시 세상에 쉬운건 없고 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번거로운 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 )
위에 제가 쓴 글이 너무 당연하고 이미 다들하고 계신거라면 괜한 글을 썼나 싶긴한데, 저처럼 다 찾아보고 하시는분이 많을것 같진 않아서 올려보는 나름의 정보성 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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