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퀴진 해쉬브라운 스틱. 포테이토 스틱스 시켜보니?

 
안녕하세요. 감자라면 진짜..난리나는 저인데요.
 
포테이토류를 최대한 줄여야지 하면서 덜 사놓고 먹다가 다시 또 한번 이번 동원몰 세일때, 바로 앞전 리뷰한 제품과 같이 시켜본 퀴진 해쉬브라운을 리뷰해보려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해쉬브라운 스틱.
 
 

 
 
600g에 1260칼로리로 감자 85%에 건조감자2%
 
 

 
 
감자에 온갖 식물성 기름등등과 소금 옥수수분말
 
 

 
 
총 600g에 1260칼로리면 괜찮은데? 싶어요 ㅋㅋㅋ
 
근데 이런거 쌓아두고 계속 먹었더니 허벅지뒤에 셀룰라이트 작렬하는거 보고 자제중인데..
 
또 감자...못참아서 시켜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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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브라운 넓은것도 있긴하겠지만 이게 또 먹어보고싶어서 스틱버전으로 사봤는데 적당히 들어있는게 좋네요 ㅎㅎ
 
 

 
 
기름에 튀기면 더 맛있겠지만 ㅋㅋㅋ 이대로 에어프라이기에 넣어봐요.
 
200도에서 3분간 예열하고 13개정도 220g의 양을 기준으로 8~9분 돌리기.
 
정석대로 해봤는데요.
 
 

 
 
향은 진짜 잠시나마 패스트푸드점에 온것같은 ㅋㅋ
 
참고로 전 맥날꺼 처럼 그런맛을 좋아하는데 음...
 
먹어보니 왜 싱겁지??싶더라구요? 전 좀 짠거 좋아해서 그런지 ㅠㅠ맹맹..
 
 
그리고 나서 며칠 뒤 이번엔 기름더 뿌리고 소금도 뿌린채로 에프에 넣어도 그냥저냥 맛이..ㅋㅋ제 컨디션이 안좋으면 가끔 맛이 참 안느껴질때가 있는데 그런날일까? 하면서 먹었는데
 
이후 이번엔 기름에 아주 튀겨봤더니

 

이래도 영..
 
그나마 정석대로 기름없이 에프에 그냥 돌리는게 그나마 낫다는 느낌..
 
나머지 한봉지는 어쩌지..그래도 계속 먹어보고 혹시나 맛이 다르게 느껴지면 수정해둘게요~~

+ 에브오븐에 냉동그대로 broil같은 굽는 모드가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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