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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 pho490 기본이 6,900원부터

먹어본 것

by 해시하 2025. 3.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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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역 베트남 쌀국수집을 한곳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종종 강남역 갈일이 있는데 지하로 한번 내려가본 어느날, 견한 베트남쌀국수 집인데요.
 
그러다가 배고파서 뭘 사먹지 하던차에 생각나서 드디어 가본 강남역 pho490베트남쌀국수.
 
 

 
 
매일 사골로 우려낸 육수가 찐한~
소고기 쌀국수 6,900원이 1분이면 ok
 
근데 저 문앞에 키오스크 있는거 까먹고 스쳐들어가서 당당히 주문 ㅋㅋㅋ
 
더 기가 찬건 주문다하고 먹고나오면서 아..키오스크 있었네 깨달았던 스스로가 어이가 없지만.. 그럴수 있죠?ㅠㅠ
 
 

 
 
사실 친정쪽에서 가던 곳에 비하면 덜싸지만 강남에서 이정도는 엄청 착한가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원래는 소고기쌀국수를 먹으려 했는데, 해물짬뽕쌀국수가 보여서..이걸 어떻게 지나치겠어요..ㅋㅋㅋ
 
맵고 얼큰한거 좋아하다보니 무조건 빨간국물 좋아하거든요 ㅋㅋ 물론 가끔 아닐때도 있지만요 ㅎㅎ
 
 

 
 
생각한 비주얼과 비슷한듯 아닌듯..국물은 어떨까. 맛있을까 ?
 
이게 뭐라고 긴장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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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푸짐해보이고, 참고로 저는 해산물파가 아니라서 내심 적게 주셔도 되는데 너무 많진 않겠지 걱정하며 먹어봅니다.
 
 

 
 
숙주와 함께 잘 올라오는 면 한입 먹어봤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는거예요!!
 
 

 
 
이날 목 컨디션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얼큰~하고ㅎㅎㅎ
 
짬뽕이랑 달리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맛있어서 국물 다 먹고 올정도로 맛있었네요 ㅎㅎ
 
 

 
 
근데 이게 뭐야 하고 씹어보니 해물 ㅋㅋㅋㅋㅋ 오징어st인데(대왕오징어머리 일까요?) 질기지 않고 부들부들해서 깜짝놀랐어요.
저거 한6개 이상들었고 홍합3개? 아무튼 의외로 적당한 양에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기본버전 쌀국수를 아직 못먹어본게 아쉽지만 저는 당분간 계속 같은걸 먹을것 같아서..빨리 알려드리려고 포스팅해요.
뭐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인 느낌이라 제 포스팅이 의미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강남쌀국수맛집으로 소개해요.
 
 



이후 또 갔는데 이날은 또 맛이 전혀다르고 좀 그래서 날마다 다를수 있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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