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먹는게 아닌 제품을 들고왔는데요.
저희집엔 비데가 없는데 남편이 비데를 원한다고 말한지가 오래인데 또 살까? 했더니 됐다고 해서 미루기를 몇년...
이제는 비데를 사야 할 것 같다 싶어서 벼르던 중..
드디어 구매한 코웨이 BA34-B
친정집에선 이마트 코웨이 비데를 쓰는데요.
마침 엄마가 저 때문에 저희집에 오신날이라 이마트에 비데 한번 보러가보자!
하셔서 갔다가 두번째 방문에서 사온 후기예요.
제품 리뷰전에 TMI를 써보자면요.
이마트엔 비데 종류가 많은데 그날계신 분들에 따라 본인제품을 어필하시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마음이 가는게 브랜드의 비데나 디자인이 있는데, 그날 하필 버스를 타고 방문한거라 들고가기가 그렇더라구요?
근데 거기다가 또 어필하시는거는 건조가 안되는제품을 권하시길래 아 ..요즘 건조안되는게 어디있어요..하니 그건 배송이되고..
같은 브랜드의 다른제품은 건조가 되는 대신 직접 들고가야 한다고해서 다음날 다시 들렀구요.
다음날엔 코웨이 브랜드 파시는 분이 계셔서 앞전브랜드꺼 사려니 코웨이에 대한 어필을 하셔서 ㅋ
저희는 사실 코웨이 보려다가 다른브랜드 살작 눈돌린건데 결국 코웨이로 와서 사겠됐어요.
23만얼마 였을거예요.
설치는 동영상 보내줄거고, 설치는 남자분이면 하실수있다~~ 하셨지만 ㅋㅋㅋㅋㅋ과연
제품 꺼내고 박스는 보관하기로하고요.
설명서를 보면서 열심히 설치합니다.
설치는 이거저거 하다보니 좀 걸리긴했어요.
다 설치하고 이거저거 다 써봤는데, 참고로 저희집껀 노즐은 1개예요. 2개랑 고민했지만요.
솔직히 2개 있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긴해요.
저는 비데를 거의 안쓰는데 겸사겸사 써보고 있고, 친정엄마는 다른모델이긴해도 코웨이비데를 몇년째 잘쓰시고 있어서 믿고샀어요.
저희집과 비교해본 친정집 비데 버튼
근데 비데를 더 써봐야 알겠지만 아주 복잡한 기능은 굳이 안쓰기도해서 뭐.. 적당한거 사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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