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카페 플라잉 스콘에서 런던블루커피와 브리티쉬라떼 마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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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와 대전역에서 만나기로 한 어느날.

아침부터 만나서 그 유명한 성심당을 털고나서 카페에서 얘기하기로 했어요.

 

근데 원래 가려던 곳은 대전역을 나가서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대전역 안에 있는 카페를 가게됐거든요?

 

 

 

 

이렇게 내리고나서 근처 돌다보면 보이는 카페

 

 

 

 

플라잉스콘 대전역점인지..대전역 안에 있는 곳이예요.

 

 

 

 

여러가지 많이파는데 이날 뭐시켰더라 좀 지나서 쓰려니 가물가물한 와중에, 마침제가 뒤에 계산화면을 찍어둔게 떠올라서 첨부해요.

화면 보니까 런던블루 아이스와 브리티쉬라떼와 스콘을 하나 시켰네요.

 

참고로 저는 스콘에 별관심없고 친구가 스콘맛집이래서 들러 보게 됐어요.

 

 

 

 

이제보니 안먹어본 다른 것들이 탐나네요 ㅎ

 

 

 

 

스콘이나 제품들이 오픈되어있지만 그래도 딱히 신경쓰이진 않았고 자리잡고 기다리다가 먹어봤어요.

 

 

 

 

무슨 스콘을 골랐는지 모르겠지만 제취향은 아니었고 다음에 다른거 더 여러가지 먹어봐야겠다 싶어졌어요.

그리고 런던블루아이스는 제가 정말 처음 맛보는 커피맛이었는데요.

 

수정과맛? 시나몬 계피맛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

 

 

 

뒤에 있는 친구의 브리티쉬라떼역시 같은 계열인지 수정과라떼 같은 맛이었기에..

다음엔 꼭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려고해요.

 

 런던블루 아이스와 브리티쉬라떼가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고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추가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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