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오봉집 낙지볶음 500g으로 쟁여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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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늘 시켜먹던 낙지나 쭈꾸미 대신 마켓컬리에서 다른걸로 시켜봤어요.
 새로운건데 궁금하더라구요?

 

 

 

 

그시절 어머니 손맛 그래도 낙지볶음이라니.

 

낙지는 외국산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섞어서 67%

볶음소스는 33%라고해요.

 

 

 

 

마켓컬리에서 오봉집 낙지볶음 300그람은 7000원 조금 넘고. 500그람은 11000원 조금 넘거든요?

 

근데 남편이랑 둘이 먹을거라서 500g으로 시켜봤어요.

 

조리방법은 해동한걸 약불에 2분30초 하라고 적혀있지만 대강 제 마음대로 했어요ㅎㅎㅎ

한번보실래요?

 

 

 

 

바로 낙지가 들어있지 않고 이렇게 한팩 더 싸여서 들어있어서 안심!

내심 가위로 뜯고나서 잘못뜯은걸까 놀랐는데 다행히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넓은 후라이팬에 뜨거운물 반, 찬물반 섞어서 해동해주고 다시 뜨거운물 좀 부어서 녹여줍니다.

 

 

 

 

남편이 소면 먹고싶어해서 딱 꺼냈는데 아쉽게도 칼숙수면만 있어서 ㅋㅋㅋㅋ

저거라도 해주려고 같이 끓였어요.

 

 

 

 

아까 낙지는 2분 30초라고해서 좀더 익혀야 하는 칼국수부터 끓여보네요.

 

 

 

 

맽밑에 대파 어슷썰어 깔고 낙지 붓고 그위에 대충 데친 콩나물 안움큼.

 

 

 

 

근데 소면이 아닌 칼국수라서 면에 양념이 들어가게 같이 끓여야 맛있어서 다시 끓여요.

먹어보니 정말 입에 착착 감기는 맛있는 맛이었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 누구나 맛있다고 느낄맛이요!ㅎ

 

마켓컬리 리뷰에 추천이 많더니 맛있는것 인정해요.ㅎㅎ

 

 

 

혹시 또 다르게 맛있는 맛을 원하시면 아래 제품도 한번 보시면 좋겠어요.

낙지는 아니지만 기존에 먹던 용두동과 하남 쭈꾸미도 비교리뷰도첨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