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스타 포스팅을 들고온 제이빈입니다.
이웃님들이 올리시는 블로그 포스팅에 가지 각색의 맛있는 파스타 메뉴들이 세개씩 보이는데 그중 얼마전에 다른데서 먹긴 먹어도 또 먹고싶어지는 까르보나라가 또 보이니 먹고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도 나름 가까운 파스타집인 라라코스트에서, 이때 까지 먹고싶었던 크림파스타를 시켜야지~ 생각하며 들렀는데 막상 또 이날은 식욕은 충만하지만 미각에 있어 입맛이 갔는 날인데,
크림파스타 맛을 안물리게 소화할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까르보나라에 특제 소스를 가미해 맛있게 매운 파스타 인 핫 까르보나라를 시켰어요ㅎ
참고로 크림파스타와 까르보나라는 다르다지만 느끼하게 다가오는 하얀색 파스타라고 생각해서 혼용해서 썼으니 이해부탁드리며^^;;
최근엔 봉골레 크림이 최애였는데 가끔 새로운게 먹고싶을때도 있어서 핫까르보나라 주문 완료ㅋㅋ
이날은 집에서 늘먹던 양념도 이날은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미각이라, 이거이거 11,500원의 핫까르보나라 맛을 제대로 느낄순 있는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먹어보니 오 적어도 물리진않더라구요.
적절히 들어간 베이컨과도 잘 어우러지고요~
문제는 제입맛도 입맛이고 미각도 미각인데
메뉴를떠나서 라라코스트 지점마다 맛차이, 면발 굵기차이도 있는거보고 성급히 무조건 강추하는 라라코스트 메뉴입니다 라고 쓰기는 쉽지않네요.
그렇지만 그나마 대구 성서점 라라코스트가 평타는 친다.
먹어볼만한 메뉴다 생각해서 소개해드려보며ㅎ
제입맛에 개인적으로 시내지점만 입에 안맞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성서점 역시 여전히 아주 초기에 먹던것과는 종종
달라졌다고 (복불복) 느껴지긴한데 늘 똑같기는 힘들테니 그러려니 해보고요?ㅎㅎ
이날 함께나온 무피클이 참 아쉬웠는데 파스타는 또 괜찮은편이었고ㅋㅋㅋ
저는 혼밥도 잘하는 사람이라 후딱 먹고 나왔는데 저는 퀄리티대비 괜찮다고 생각해서 (예전해비해서는 비싸지고 그런게 아쉬우면서도 어쩔순없지만) 소개해드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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