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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맥널티 행복을 주는 커피 콜롬비아 수프리모 맛은?

먹어본 것

by 제이빈 2020. 9.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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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커피 콜롬비아 수프리모 분쇄.

 


이마트에 맘에 드는 다른커피가 있었지만, 원두 그대로라 어쩔 수 없이 분쇄된걸 고르다보니 사게 된
행복을 주는 커피. 콜롬비아 수프리모.

맥널티 커피의 포장은
원두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의 유입은 차단해,
원두의 신선도와 향을 up.

포장시 공기를 빼고 질소가스를 충전해, 산화를 down.


또, 콜롬비아 수프리모

안데스의 높은 고산지대에서 생산되어 밸런스가 뛰어난 깔끔한 분쇄커피 라고 해요.


기대 뿜뿜에 얼른 집에와서
바로 내려마시려고 뜯어봤어요 : )

스푼은 집에 있는건데, 넣어놓으려다 보니 찍혔네요^^;; 분쇄는 적당히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산뜻한 오렌지 산미.
아몬드의 고소함.
캐러멜의 단맛
이 일품이라는데

자주가는 커피집에서 마실 수 있는 그런 익숙한 맛이었어요.

 


저는 산미가 적고 고소함을 원해서 어떤 맛인지 파는곳의 정보를 보니

바디 중후함 ●●●●
산미 ●●●
풍미 ●●●●
밸런스 ●●●●●

라고 나와있는데 산미를 그닥 좋아하지않는 제겐 꽤 괜찮은 듯 했으나 아메리카노 마실때 그 특유의 쓴맛이 잘 느껴졌어요.

한편으론 그러면서도 꽤 괜찮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더 연하게 내리면 또 무난한맛이었거든요.


같은 라인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산미가 더 높은듯해서 콜롬비아를 골랐는데

아쉽게도 제입맛은 아닌걸로^^;;
다음엔 원래살려던 다른거 사보려해요~

+근데 계속마시니 또 괜찮아서 추천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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