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아가, 애기 만나기전 맞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홍역)》+ 추가로 맞은 폐렴 예방접종.

100일애기 만나기전 부모가 맞아야 할 예방접종 주사. 어디서 뭘 맞지? 대구 폐렴주사.

 

요즘 출산률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태어나는 아기들이 있는데요. 가족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를 만나기전 준비해야 할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100일이 덜된 애기들을 만나기 전, 부모 및 조부모가 준비해두면 좋을 , 맞아두면 좋은 주사에 대해 써볼까해요.

※ 제목에 쓴 폐렴주사는, 60대 이상일경우 맞는게 좋다나 그래서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맞으면 좋기도하고, 아래의 나머지 주사와 같이 맞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구요~


이제 진짜 중요한 주사는
1.파상풍과 (67년 이전 출생은 3차까지 맞아야함)
2.백일해 (=홍역. 어린이 급성 기도 감염증)
3.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 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이렇게 3가지가 한번에 섞인 주사 한번.

총 2번의 주사를 각각 양쪽 팔뚝에 맞는다고 해요.
(흔히 불주사 맞는 부위라고 하면 아실까요?)

그런데 이런 주사를 어디서 맞지 싶으실텐데요.

저는 대구 달서구 기준으로 써보려해요. 그리고 지인에게 알아보니 여기가 싸다는것 같더라구요.

*바로 대구 달서구 성서 모다아울렛 근처에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계산서를 보시면 폐렴과 파상풍 (T dap)이있는데, 파상풍이 3가지 다 합쳐진 주사예요.

이 정보를 알려고 검색해보고 찾아봤는데 제가 검색한 걸로는 안나오길래 마침 해결해서 써보는 정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