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동탄 반송동 가성비 파스타 맛집 마리에뜨 내돈내산 가족외식

먹어본 것

by 해시하 2025. 4. 30. 21:16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가족과 다녀온 동탄 반송동 파스타집 갔다온 리뷰를 하려고해요.
 
 

 
 
반송동 마리에뜨.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메뉴들이 있어요.
 
 

 
 
동탄 마리에뜨 주차는 이렇게 쓰여진곳에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정도라서 참고해주세요.
 
 

 
 
매일아침, 배달되는 파릇파릇 다양한 야채와 허브, 그리고 싱싱한 각종 해산물과 프리미엄 호주산 청정우, 향기 그윽한 에스프레소와 각나라의 인기있는 다양한 와인들, 이 모든 것들이 마리에뜨아 새로이 준비한 고객에 대한 약속이며 선물이라고 적혀있어서 오...
 
 

 
 
반송동 파스타집 마리에뜨는
 
2003년 5월 월간조선 한국진미 별미집130선 에도 선정 되고
2005년 1월 방영 SBS 대결 맛대맛에도 출연한 식당인데요~
 
여기서 놀라시긴 이르고
 
 

 
 
세상에 블루리본 보이세요?? 이렇게 많은곳 저는 처음봤어요..
 
동탄 블루리본 식당중에 제일 많이붙은 곳은 아닐까 상상해보아요.
 
 

 
 
이중에서 뭘먹지 하다가 C세트에 파스타 3개 더시키고 음료1, 피자 추가해서 9만얼마 결제했던 이날.
 
 

 
 
샐러드 크기 진짜 크더라구요??
 
 

 
 
네명이서 적당히 덜어먹으니 딱이었는데 양으로봐선 한개 더 시켜도 될것같긴 했지만 굳이? 라고 생각하신다면 안시켜도 괜찮을 정도의 양이예요.
 
마음은 하나 더 시키고 싶긴했어요 ㅎㅎ 맛은 무난!!ㅎㅎ
 
 

반응형

 
 
리뷰보니 풍기파스타가 많이 보여서 버섯에 환장하는 저라서 시켜봤는데 음...
 
제가 또 크림파스타도 엄청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좀 남겼는데
 
저는 간이 센것, 조미료 넉넉한걸 좋아해서 ㅋㅋㅋㅋ너무 본연의 맛같이 슴슴한게 저는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소금을 넣었더니 또 간이 세지긴 했는데 그걸 떠나서 의외로 제 입맛에 아니었던...
 
그치만 슴슴한거 좋아하시는 분께는 좋지않을까 싶어요! 
 
밑에 스테이크랑 연관있는데 이어서 적어볼게요.
 
 

 
 
생오이는 안좋아하고 피클은 좋아하는 저인데, 리뷰에 되게 맛있대서 기대했는데 저는 그냥..ㅎㅎ
 
맛이 전부 강하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아, 집에서 가족생각해서 만든것처럼 건강하게 맘편히 즐길 수 있는 맛인 것 같아요.
 
그치만 다 잘드시고 잘먹었어요 ㅎ
 
 

 
 
그리고 전 고기파가 아니라서 한조각도 안먹으려는 편이긴한데 다들 스테이크 한조각 이상은 드실 것 같아서 세트에서 시켜본건데요~
 
스테이크는 한조각 작게 먹었더니 저한테는 질긴느낌인데, 저빼고 다 잘드셨어요 ㅎㅎ 제가 문제입니다ㅋㅋ
 
그리고 스테이크랑 같이 나온 버섯이 너무 맛있어요. 버섯 간도 딱 너무 좋구요!!!
 
풍기파스타전에 이게 먼저 나와서 너무 버섯을 열심히 먹은건지 ㅋㅋㅋㅋ간도 이게 너무 적당한 덕에,,, 풍기파스타가 되려 심심하게 느껴지고 정작 물려버린게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이건 페스카토라 인데 제가 안먹어봤지만 맛이 있는듯 해보였어요.
 
 

 
 
그리고 이건 2개 시킨 카츄코!!
 
정말 토마토 직접갈아서 만드셨다고 알고있는데 딱 그런 맛이고, 맵다고 해서 시켰는데 맵진않아요.
 
그리고 여기메뉴들은, 제가 만약 아이엄마라면 내아이 건강생각해서 꼭 올것같고, 그만큼 맛이 자극적이지않아 믿고 먹일 수 있는 외식 음식이라고들 생각해요. 왜 인기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전 앞전에 간 또다른 동탄에서 유명한 파스타집이 제입맛에 딱이었는데,,
 
싱겁게 먹는 남편은 여기가 정말 좋대요! 역시 모든것은 입맛따라 다르단걸 느낄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굉장히 까다롭고 맘에 드는곳이 잘 없고ㅠㅠ남편은 무난무난하고 잘먹는편에 맛에 큰 불만을 갖지않는 편이거든요?ㅋㅋㅋㅋ근데 남편이 자긴 강력하게 여기가 낫다고 어필해주네요.ㅋㅋㅋ
 
그렇다고 제가 미식가도 아니고 제가 맛있다는 곳이 객관적으로 맛집이라고는 할수는 없어요 .그냥 제입맛에 맛있다 아니다 정도요..ㅎㅎ
 
 

 
 
이어서 오직 치즈를 외치는 치즈파를 배려해 시켜본 마르게리따 피자.
 
제가 아마 피자 좋아했다면 순삭하고 한판더 시켰을지도 모를 비주얼..ㅋㅋ
 
 

 
 
다음엔 치즈는 있어도 루꼴라피자와 카츄코, 샐러드 이렇게 조합으로 먹어보고싶어요.
 

아직 먹는중이예요.

 

사진은 아직 먹는중인데 잘 비우고 있다 찍어본거며..ㅎㅎ
 
전 좀 짜거나 간이 적당한걸 좋아해서..
슴슴한 맛에 건강도 챙기고 맛이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드려봐요!
 
참고로 제 파스타 입맛은 여깁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