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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혼밥가능 밥집 리김밥에서 참치, 치즈버전 먹어봄.

먹어본 것

by 해시하 2025. 4. 20.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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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 ak몰 갔다가 집에오기전 출출해서 들러본 리김밥인데요.
 
 

 
 
수원역 한두번 오는거 아니지만 매번 보긴해도 막상 올 기회가 잘없었는데 드디어와봤어요 ㅎㅎ
 
2010년부터 있던 브랜드군요!?
 
 

 
 
저녁7시쯤의 시간에도 선택지가 꽤 있어서 좋았는데
 
 

 
 
뭘먹을까하다가 고민끝에 치즈김밥이랑 참치김밥을 골랐어요.
 
메뉴가 은근 많고 혼밥용으로도 괜찮죠??
 
 

 
 
근데 전 이렇게 된 시스템이 왜이리 낯선지 ㅠㅠ 포장된거 가져가서 먹는게 말이죠. 옛날사람??ㅋㅋ
 
 

 
 
저는 사실 참치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이가 없는걸 고르다보니 어쩔수없이ㅠㅠ
 
마요네즈를 좋아하기에 마요를 믿고 참치김밥을 골랐어요.
 
 

 
 
음..요즘 김밥은 정말 속이 꽉!!차있고 다 먹어도 살이 덜찔 건강음식느낌!ㅎㅎ
 
근데 전 생오이류는 없는거 좋아하는데 엄마꺼 같이 먹을 수도 없고ㅠㅠ아쉬운..
보통은 빼고 먹어도 그 향이 있어서 안끌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시도조차 하지않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절인오이류는 어떻게든 먹고있어요.
웃긴건 저 피클은 또 너무 좋아하고요??ㅋㅋㅋ(일단 당근도 볶은건 좋은데 생은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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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수원역 혼밥집 리김밥의 장점은
 
 

 
 
저 국물 없인 김밥 못먹는 수준의 사람인데 이렇게 설치된게 좋더라구요ㅠㅠㅠㅎ
 
 

 
 
심지어 맛도 제가 딱 찾던 김밥집 국물맛.ㅠㅠ여기 이제 자주가야지..다짐하게 만들어요 ㅋㅋㅋ
 
오이..때문에 김밥말고 다른메뉴로 사먹을 생각이예요.
 
 

 
 
맛은 괜찮은데 치즈김밥은 당근 씹느라 힘들고 참치김밥은 마요네즈가 거의 없는게 2개 있어서 ㅠㅠ
단지 참치파가 아닌 저는 먹기 힘들었지만..그래도 객관적으로는 여기 괜찮아서 추천드리고 저도 또 다른메뉴 먹으러 갈려해요.
 
전 엄마랑 둘이 갔지만 혼자 가도 전혀 무리없는 수원역 밥집 리김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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