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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보내기 최소 금액으로 보내기 간단후기.
제이빈
2022. 4. 18. 01:41
우체국 준등기로 소량 소포보내기.
친구한테 나눔할 화장품 본품과 샘플들이 있어서 두번째 보내보는 우체국 준등기예요.
우체국 준등기는 위치조회가 가능하고 우편함까지의 배달인데요~ 두어번 보내보니 분실없이 잘가길래 가끔 이용하고있어요.
먼저 오늘 출발 우편물 접수시간 부터 알아볼텐데요.
0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고
5시 31분부터 6시낀지는 내일 출발한다고 합니다.
우체국 영업시간은 6시 까지라지만 오늘 보내야 하는 물건이라면 서두르는게 좋겠죠.
근데 전에 와봤을때와 달리 국내소포 양식 종이가 달라져서 놀랐는데
소포와 함께 제출한다기에 글씨 엉망진차 썼는데
제가 집에서 준비해간 안전봉투에 넣어 내민 준등기 소포는 저 종이 써간거 그대로 붙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모를 일에 대비해 글씨 꼭 예쁘게 씁시다.
볼펜이 이상하긴 했지만 제 글씨는 펜이 멀쩡해도 이상하거든요ㅋㅋ
준등기 무게 200g까지가 1.800원이 부과되는데
저는 180g근처까지 맞춰가서 기본요금만 냈어요.
참고로 준등기 손해배상금액은 5만원이라는거 처음 알았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섀도우랑 립제품 등등 안전봉투에 넣어보냈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다고 인증샷보내와서 더욱 믿음직스러운 우체국 준등기였어요.
참! 보낼때 직원분께서 혹시 무거운거에 깔릴수도 있다시며 깔려도 되는건지 물어보셨는데 애초에 최대한 안깨지도록 제가 넣은것도 있겠지만 운이 좋았던걸수도 있고요?
그나저나 나중에라도 2,000원은 안넘었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