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손관 본점 유성점 맛집? 내돈내산 가보니.

 

 

안녕하세요. 친구와 만났다가 대전 유성점 맛집인가 싶어 들어가본 대손관 본점 내돈내산 후기 남겨보려해요.

 

 

 

 

사실 대전 맛집인가 찾아본건 아니고 대전 유성동 근처 볼일이 있어서 보이는 곳 아무곳이나 들어온건데 맛집으로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2016년 부터 대대손손 내려온 맛집인건지..친구와 만날때만 대전을 오다보니 잘 모르지만 들어가봤어요.

 

 

 

 

이것만 봐도 뭔가 엄청나보이는데 잘 찾아온 것 같아요.

 

일단 연예인 싸인 많이 걸려있으면 믿고 먹는 밥집ㅋㅋ

 

 

 

 

통창뷰로 저희는 저녁시간보다 좀 이른시간에 들렀더니 예약석이란게 많이 올려져있어요.

 

 

 

 

넓고 트인 내부라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데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는것 좋았으나~

 

반대로 생각하면 너무 잘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화장실 바로 앞에서 식사하는 느낌이 어찌보면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큰 팬의 선풍기로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해주는게 좋았고 너무 춥지도 않고 딱 적당한 느낌!!

 

그나저나 뜬금없게 카운터에 뱀 같은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주문하고 시킨 음식이 나왔는데 저희가 안시킨 음식도 나와서 고민하다가 저희껏만 꺼내고 돌려보냈는데

 

알아서 다른테이블로 가서 전달하는게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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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 기준, 이 대손관 납작만두는 찐 납작하진 않고 통통한 것..

 

적당히 통통한 납작만두~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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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는 제것이 아니에서 소스만 맛봤는데 시킨사람기준 돈가스 자체는 맛있는것 같았고,

 

소스는 하이라이스 소스 같은 맛도 나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우동시켰는데 시장 멸치국수 맛집 국물에 우동면이 들어간 맛에

 

유부특유의 맛이 가득해서 좀 물리긴한데 또 계란지단면이 함께 느껴지는 그런맛!

 

어찌보면 익숙하면서도 아 여기에 우동면을 넣었다고?!생각이 드는 메뉴.

 

친구는 차돌이 들어간 우동으로 시켰는데 저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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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먹은 음식기준여기서만 맛볼수있는 맛이다라기보다, 편안한 맛이라 친구와 다음에 다시 와도 되겠다~싶은 대손관.

 

볼일이 이 근처에 종종있어서 다음에도 들를것 같아요. 다른메뉴를 싹다 먹어본건 아니라서 다음방문이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