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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 맛집 37.5 브런치 카페 화성 안녕점 파스타 피자 내돈내산

먹어본 것

by 해시하 2025. 5. 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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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리뷰한 융건릉 근처 맛집을 갔다왔는데요.

 

사실 여기말고 다른 카페를 가려다가 뭐때문이었더라 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알아보고 가게 된 37.5 브런치카페 화성안녕점을 다녀왔어요.

 

 

 

 

근데 여기 좀 특이한 느낌이었지만 올라가보는데요~

 

 

 

 

라스트 오더가 3시까지에 마감이 4시반

 

그래도 오후영업없는 대신, 휴무가 없다니 더 대단하신 것 같아요.

 

 

 

 

다른분들에 비해 발로찍은 것 같지만 제컨디션이 정말 다운된 날에다가, 어머님과 남편이랑 같거라 최대한 빠르게 찍다보니..무드고 뭐고..

 

 

 

 

실제보다 사진이 못하게 찍혔지만 어찌보면 리얼 현실샷

 

 

 

 

물은 셀프로 이렇게 마실수있고 물수건이랑 냅킨티슈도 구비되어있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여기 뷰 정말 이쁘던데 ㅎㅎㅎ 

 

이날 찍은 사진중 가장 예쁜 사진이예요.

 

근데 혹시몰라서 대문짝만한 서명을 박은..ㅋㅋㅋ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남편과 어머님은 제로콜라. 이후 하나 더시켰고요?

 

 

 

 

리코타샐러드였나..음 그냥 그렇긴 했는데 또 없으면 너무나도 서운할 메뉴라서 시키길 잘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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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청양 크림파스타였나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연근부침개 맛 나서 오??ㅎㅎ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남편이 시킨..매운 뭐였는데

보통 다른데는 아무리 맵다고해도 거의 맵기 직전에 끝나는 수준이면 여기 37.5브런치 카페 파스타는 정말 매콤했어요.

 

저희 매운거 잘먹는데도 아 맵다 ㅋㅋ 이러면서 ㅎㅎ 참!! 맛있으면서도 간이 세지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먹고 이제 어머님이 정말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인 피자!

 

 

 

 

아마 고르곤졸라였던 것 같은데 전 테두리만 먹는편이고 고르곤졸라는 안좋아해서 안먹어봤지만 어머님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셨어요 ㅎㅎ

 

남은건 포장했는데 어머님이 파스타도 정말 너무 맛있다고 행복해하셔서 같이 오길 잘했다 싶었던 카페!!

 

이후 또 커피랑 더 마시러 갔는데 곧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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