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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동탄 냉면집 영천동 설악칡냉면 내돈내산

먹어본 것

by 해시하 2025. 3.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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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냉면 시켜먹고 또 시켜먹으려니 배민엔 그시간에 그집은 준비중으로 떠서, 평소 한번 시켜먹어볼까 했던 다른 동탄 냉면집인 영천동 설악칡냉면 집에서 시켜봤는데요.
 
 

 
 
저는 물냉면, 남편은 매운불물냉면에 숯불고기 300 짜리로 주문했어요.
 
전 원래 비냉파인데 여기 배달 물냉은 뭔가 매콤소스나 빨간소스를 주는것 같길래 물냉을 시켜보고 있어요.
 
 

 
 
숯불고기는 150g 2개라서 각각 ㅎㅎ 오...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요.
 
 

 
 
가위로 잘라서 먹고 나중에 또 남아서 데위서 먹어도 맛있던 고기!!
 
 

 
 
이거는 제거인데 남편은 곱배기 시키고 전 일반으로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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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리뷰보니까 정말 살얼음이 엄청나다던데 진짜더라구요.
 
그나저나 생오이는 취향이 아니라서 오늘도 빼냅니다.ㅋㅋ
 
 

 
 
어....이거 엄청 차갑겠죠?ㅎㅎ
 
 

 
 
맞은편에 매운 소스 풀어넣은 남편냉면과 달리 아직까지 일반물냉인 제 냉면.
 
남편껀 맛보니 오...지난번 시킨곳 보다 더 취향이더라구요??
 
근데 양념이 매워서 정말 조금만 넣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고기 잘랐는데 단면도 두껍고 돈아깝지 않은 퀄리티.
 
텁텁한 고기 싫어하는 저인데, 못먹을 정도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남편꺼 먹어보곤 저도 매운양념 저만큼 넣었는데..아.. 진짜 조금만 넣으세요 ㅋㅋ
 
그리고 알고보니 옆에 안매운 빨간양념 같이 별도로 온거, 그걸 넣었어야 했더라구요~~ㅋㅋㅋㅋ
 
맛은 괜찮은데 전 너무 차가워서 냉면특유의 맛이 덜느껴지는게 전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다음에 다시 안매운 양념넣고 또 먹어보고싶어요 ㅎㅎ
 
동탄 설악칡냉면 제겐 입맛이 취향저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더운여름에 시켜먹긴 딱 일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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