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동 떡볶이 맛집. 달고 떡볶이 20년전부터 간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명한 대구 떡볶이.
달고떡볶이 리뷰를 하려고해요.
 
대구 살면서 20년전부터 정말 싸고 양 많던 그시절부터 먹으러 다녔는데 잊을 수 없는 맛이라 작년에 마지막으로 들렀네요.
타지역으로 이사오다보니 자주는 못가지만요.
 
 

 
 
원조80 달떡. 달고떡볶이
053-655-0877
 
휴뮤일이 있던데  그날이 아니게 피해서 갔더라구요.
 
 

 
 
이때는 9시 가까이 된 시간 8시 16분이었는데
줄은 길고 양이 부족했는지 부랴부랴 만드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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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서 각각 2000원 엄마랑 저랑 저렇게 해서 4000원이었나 그랬을거예요.
 
20년 전엔 진짜 ㅋㅋㅋ1000원?에 만두 6개 정도였는데 지금은 절반정도 줄어도 2000원!!
물가상승 고려해도 싸죠? (약간의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처 떡볶이 집도 가긴 갔었는데 정착은 여기로 했네요.
 
 

 
 
솔직히 이날은 급히 만드신거라서 ..떡에 양념이 잘 스며든 맛이 좀 아쉽긴했지만, 저는 떡보단 저 국물이랑 만두먹으려고 오기도했고..
 
늘 먹어오던 맛은 알기때문에 그냥 오늘은 이러려니~~ 먹고왔어요.
 
국물도 고추가루가 잘 불려진 상태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요.
 
너무 늦은시간이나 사람 몰리는 시간 아니면 맛있는 맛 그대로 느끼 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