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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드립백 마켓컬리커피 모모스커피

먹어본 것

by 해시하 2025. 2. 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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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사본 디카페인 드립백을 소개할게요.
 
 

 
 
모모스커피 디카페인 드립백 10g x 7개
 
 

 
 
드립백의 소비기한은 거의 1년 가까이 남았지만, 다들 어찌드시나요?
사실 저는 드립백은 최대한 빨리 소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어요.
 
 

 
 
디카페인 처리 공정 후에도 콜롬비아 커피의 향미 프로파일과 클린컵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였대요.
 
콜롬비아에서 개발 된 카페인 제거 방식으로 물과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추출한 천연용매를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
 
그 덕분에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 드립백이래요.
 
 

 
 
열어보니 7개가 들어있네요.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드립백은 가끔 먹지만 그래도 빨리 소진 가능한 갯수라 좋아요.
 
 

 
 
와 근데 10g이 기분탓인지 묵직 한 드립백.
 

 


 

미디엄 다크로스팅 커피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쌉싸래함과 구운 아몬드의 고소함, 크리미한 질감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산미 적은 걸 좋아해서 기대돼요.

 

 

 
 
평소에 먹던 드립백과는 거는 방식이 좀 다르고 독특한데 금방 적응했구요~
물 살짝 부어주고 20초 기다려주고 내리기로해요.
 
 

 
 
향이 뭐 기가 막히다거나 그렇지는 않고..
 
 

 

 

근데 한봉지로 이정도 물을 부었는데도 써서 진저리 치다가 물을 가득붓고 나서야..

 

이맛이지!!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커피도 내리는 손기술과 물온도 등등 변수가 많은데요.

 

저는 전기포트 100도 끓이고 대충 붓고 물타니까 맛있었는데, 마시는거에 크게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디카페인이라서 그런지 밤에 마시고도 자는데 큰 지장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이왕이면, 너무 늦은 저녁은 피하는게 좋은 것 같고, 같은종류의 카페인은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 드립백커피가 아닌 부어마시는 디카페을 찾으신다면 이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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