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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설날 떡국, 만두국 쉽게 끓이기. 분말로 물떡어묵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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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시하 2025. 1. 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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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1월1일 새해 다들 떡국 드셨나요?
 
저희집은 남편과 둘이 떡만두국을 만들어먹었어요.
저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남편이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새해 첫날은 지나갔지만 아직 음력 1월1일인 설날이 남아있는데요.
다들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실지 궁금하네요.
 
설날에 다들 모이는분들도 계실테고 각 가정에서 오붓하게 즐기실분들도 계시겠죠?
저희집은 양쪽다 행사를 하지 않게 되어서 시간 될 때 만날 것 같아요.
 
오늘 리뷰는 설날에도 떡국을 쉽게 만들어 드시고 싶은 분.
그리고 평소에도 떡국과 떡만두국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해볼까해요.
 
 
바로 집에 하나쯤 구비해두셔도 좋을 떡만두 가루를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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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 BiF 떡 만두국용 분말 1kg
 
내가 아무리 떡만두국이랑 떡국을 좋아해도 혼자살아서, 또는 둘뿐이라 1kg씩은 필요없는데? 
하실 수도 있어요.
 
저도 사고나서 어..많다싶었거든요. 그치만 활용법이 의외로 무궁무진하답니다 ㅎㅎ
산지 좀 돼서 이거저거 해먹어봤어요.
 

 
 
처음 만들어 먹고나서, 세상에 이렇게 편할수가 너무 좋다며 말했던 기억이 나요.
 
 

 
 
이런저런 원재료와 보관방법이 나와있는데 저의 떡국 분말 보관은 밑에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떡국도 되고 떡만두국도 되고 만두국도 가능한 이 분말.
 
처음엔 양을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큰1티스푼 넣으니 짜고
작은1티스푼은 모라자고 했던 기억이나요.
 
드시다 보면 감은 오는데 각자 입맛이 다르니 조금 넣고나서 더 추가하는 식이 좋았어요.
아니 그럼 다 끓였는데 추가해도 된단거야? 싶으실텐데 크게 상관없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한번 체크하고 분말 추가후 가열을 좀 해주긴 해요. ㅎㅎ
 

 
 
사실 떡이든 가루순서는 크게 상관없지만 가루부터 넣는게 좋긴해서 소량 넣고 만두와 떡을 넣어요.
 
 

 
 
참, 떡국떡은 칠갑농산 제품이 이렇게 개별 포장 되어있어서, 개봉후 냉동실 들어갈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잘 안보이길래 다른 농협떡국떡 사용하고 있어요.
 
사진이 2023년인 이유는 포스팅하려고 그당시에 찍어두고 지금까지 계속 해먹었기 때문이예요 ㅎㅎ
 
 

 
 
떡국 분말은 옆에 통에도 덜어두고 이렇게 밀봉해서 둘다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가루가 용기 입구에 잘 묻으니 조심해서 톡톡. 긴 티스푼을 이용하시면 더 좋아요.
 
 

 
 
냉동파도 넣고요. 이날은 집에 저 왕만두 밖에 없어서 저걸 사용한건데 기본 만두 쓰시면 더 맛있어요.
참고로 하얗게 보여도 칼칼한 맛이예요.
 

 
 
물론 부족하다 싶을땐 지단이랑 김가루, 깨도 꼭 넣어주시면 좋구요.



 
활용법은 어묵이랑 쌀떡꼬치 사서 오뎅탕 하면 끝내줍니다.

남편이 물떡어묵꼬치 해먹고 싶대서 해줬는데 포차 그맛 ㅎㅎㅎ

 

그 외에도 김치찌개나 여러 찌개에도 넣을 수 있어서 아주 잘 사용해서 쓰고있는 떡국가루.

설날 전에 미리 사두시고 활용도 높게 음식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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