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빈이예요.
제가 가던 맛집들은 왜 자꾸 사라지는지..
좋아하던 인생 짬뽕집을 잃고나서 방황했는데
우연히 들러봤던 뽕사부 짬뽕을 먹고 소개해요!
뽕사부 강남역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5 지하1층 (역삼동)
(꼭 강남이 아니어도 윗지역에 여기저기 있는
체인점이니 찾아보셔도 좋아요)
저는 매운짬뽕을 주문했어요.
음..깍두기는 별로였고 물이 그냥 물이 아니었는데
다녀온지 10월말쯤이라 가물가물하네요.
크~ 비주얼만 봐도 제스타일.
저는 옛날기본짬뽕맛 그런걸 좋아하고
불맛이 심한걸 안좋아하는 입맛으로,
짬뽕맛집이라는곳들 가봐도 제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여긴 제입맛에 딱이더라구요?
깍두기랑 홍합이 작은것만 빼면
불맛도 적당하면서 딱좋은데
맛있어서 순삭해서 그런가..
양은 좀 더많았으면 싶긴해요.ㅋㅋㅋㅋ
나름 매운거 잘먹는데 왜안맵지? 했다가
먹고나서 한참뒤 속에서 싸~해서 놀란ㅋㅋㅋ
(요즘 위가 나빠져서 그럿것같고 적당히 매운듯해요.)
일단 집근처에 뽕사부가있다면!!!?
점바이점 일지 몰라도 (지점별 맛차이) 한번가보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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